노벨 평화상 에티오피아 총리…"국경 분쟁 종식"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작성 2019.10.11 18: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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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가 201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에리트레아와의 수십 년에 걸친 유혈 국경분쟁을 종식 시킨 아비 총리의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리트레아는 1952년 에티오피아에 합병됐다가 30년에 걸친 투쟁 끝에 독립했으나 1998년 국경을 둘러싸고 분쟁이 벌어져 양측에서 7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아비 총리는 그런 에리트레아와 화해를 추진했고, 양국은 지난해 7월 종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