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美 토크쇼 출연…"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려"

그룹 슈퍼엠이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현지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슈퍼엠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엘렌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Jopping'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진행자 엘렌은 슈퍼엠은 한국 팝스타들로 이뤄진 슈퍼 그룹으로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들을 보기 위해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다며 슈퍼엠의 높은 현지 인기도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재치 있는 멘트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고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 '엘렌 펀드'에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