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결정적 순간마다 '박병호'…키움, 2년 연속 PO 진출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10.10 23:32 수정 2019.10.10 23: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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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이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은 1회 이정후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박병호의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최원태가 2회를 버티지 못하고 4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3회 이정후의 1타점 적시타로 따라붙었지만, 4회 원아웃 3루에서 내야수 실책으로 1점을 더 내줬습니다.

끌려가던 키움은 대타 작전으로 반격했습니다.

6회 원아웃 1, 3루 기회에서 대타 박동원이 바뀐 투수 차우찬을 공략해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7회 샌즈의 깨끗한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키움은 8회 김하성의 2타점 2루타에 박병호의 적시타를 더해 4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키움은 10대 5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홈런 3방에 6타점을 올린 박병호가 시리즈 MVP에 선정됐습니다.

4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키움은 오는 14일부터 정규리그 2위 SK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