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KBS가 조국 장관 가족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의 인터뷰를 검찰에 흘렸다는 유시민 작가의 의혹 제기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사회부장이 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내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조사위 구성" KBS 발표에…사회부장 '보직 사퇴'

2. 김경록 씨가 KBS, 그리고 유시민 작가와 했던 두 차례 인터뷰의 녹취록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증거인멸과 사모펀드 투자 등에 대한 정확한 인터뷰 내용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 '인터뷰 편집' 논란에 KBS-유시민 전문 공개…내용 보니

3. 이춘재가 범인이 잡힌 '8차 사건'에 대해서도 당시 현장 모습과 상황을 그림까지 그려가며 진범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유의미한 진술을 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수사 과정에 대한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 이춘재, 8차 사건 정확히 그려 설명…"의미 있는 진술"

4. 소득을 숨겨온 유명 유튜버 7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구글이 외국에서 송금해주는 광고 수입은 국내 세무 당국이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소득 45억 원가량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세금 안 낸 고소득 유튜버 7명, 뒤로 '45억' 숨겼다

5. 철도노조가 내일(11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들어갑니다. KTX 운행이 평소보다 28% 감소하는 등 열차 운행이 많이 줄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철도고객센터에 전화하시면 취소해 드리고, 1년 이내에 역에서 환불해 드릴 수 있도록…]
▶ 철도노조 11일부터 나흘간 파업…9만여 승객 '예매 취소'

6. 터키군이 시리아 내 쿠르드족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전에 돌입하며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쿠르드족을 지원해온 미국은 "터키 경제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 터키, 미국 발 빼자 쿠르드족 침공…트럼프에 쏟아진 비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