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 독서실 대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찾아간 고등학생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10.10 20: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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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노동자 100명이 10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급식조리원, 교무실무사, 돌봄 지도사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9일 특성화고 학생들은 서울시교육청 앞 단식 농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학생들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각 지역 교육감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기호/ 연출 남영주 박수정/ 촬영 오채영/ 편집 박혜준/ 내레이션 박채운/ 도움 김지수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