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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강다니엘 등, '한글 알리기' 적극 나선 스타들

어제(9일)는 한글날이었죠. 많은 스타들이 우리 한글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배우 송혜교 씨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8년 전부터 서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죠.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앞서 강다니엘 씨는 직접 쓴 글씨로 손글씨 폰트 공모전에 참가했는데요, 전소민 씨도 SBS 예능'런닝맨'을 통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전소민체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한글문화연대가 선정한 올해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와 한글 공부에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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