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랜더 흔든 최지만, 볼넷 3개 골라내고 '4출루' 활약

권종오 기자 kjo@sbs.co.kr

작성 2019.10.09 21:13 수정 2019.10.09 21:26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휴스턴 에이스 벌랜더에 볼넷 3개를 골라내며 4번이나 출루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3번 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1대 0으로 앞선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벌랜더를 흔들었습니다.

이어 가르시아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한 뒤 트래비스 다노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2회와 4회에도 벌랜더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최지만은 8회에는 우전 안타를 쳐내며 4번째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2회 투아웃 1루에서는 강한 타구를 멋지게 잡아내며 실점을 막기도 했습니다.

벼랑 끝에 몰렸던 탬파베이는 4대 1로 승리하며 2승 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