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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맛에 빠졌다?…티모시 샬라메 부산 목격담

통닭 맛에 빠졌다?…티모시 샬라메 부산 목격담
할리우드 청춘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첫 번째 행선지는 서울이 아닌 부산이었다.

신작 '더 킹:헨리 5세'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지난 6일 부산땅을 밟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통닭집 상자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부산에 도착해 해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볐다는 시민의 목격담도 흘러나왔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에서 엘리오 역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0대 청춘 스타다.

신작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티모시 샬라메는 타이틀롤을 맡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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