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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살해된 파리경찰청 흉기난동사건 테러수사 전환

프랑스대테러검찰청은 현지시각으로 3일 파리 경찰청 본부에서 일어나 경찰관 3명 등 모두 4명이 희생된 흉기난동 사건을 대 테러수사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대테러청은 경찰 수사를 지휘해 범행 직후 사살된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영향을 받아 범행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프랑스 당국은 범인의 신원을 지난 2003년부터 파리 경찰청 IT전문직원으로 일해온 카리브해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태생의 45살 남성 미카엘 H로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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