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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 근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주말 집회로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인근에 인력 5천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 조국 수호 vs 조국 규탄…다시 갈라진 주말의 서초동
▶ [이 시각 서초동] 촛불시민으로 가득…분위기 갈수록 고조

2.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 오전 검찰에 두 번째로 소환됐습니다. 이번에도 소환은 비공개로 이뤄졌는데 검찰은 조만간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 정경심 조사 11시간 넘게 진행 중…모든 혐의 전면 부인

3. 홍콩에서 복면 금지법 반대 시위에 참가한 14살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일 18살 고등학생에 이어 또다시 10대 학생이 총상 피해를 입으면서 홍콩 내 시위는 더욱 격화할 전망입니다.
▶ 홍콩 14살 소년도 총 맞았다…복면금지법 논란 격화

4. 주요 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됩니다. 대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채용 규모를 줄여 하반기 공채는 더 바늘구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취업시즌 시작' 수시채용 늘고, AI 면접…취준생 부담↑

5. 북한과 미국이 7개월 만에 비핵화를 주제로 실무회담장에 마주 앉았습니다. 협상에는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와 김명길 북 외무성 순회대사 등이 참석했는데 북한이 언급한 새로운 계산법과 미국의 상응 조치 등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비건 vs 김명길, 북미 실무회담 줄다리기…지금 상황은?

6.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과 이슈취재팀이 부부 사이에 일어난 살인 사건들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노부부, 이른바 '황혼 살인'의 비율이 2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부부 살인, 중년 이후가 더 위험…71% 가정폭력 있었다
▶ 58년 함께 산 아내가 남편을…'황혼 살인' 왜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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