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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컴백 브아걸, 반가운 공식 SNS 개설

4년 만의 컴백 브아걸, 반가운 공식 SNS 개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이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브아걸은 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열고, 흑백 단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네 멤버는 각각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돈독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브아걸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1일 브아걸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번 앨범은 정규 앨범으로 네 명 모두 노력을 많이 했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담감이 컸다"고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브아걸은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쳤으며, 이달 말 새 발매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개설한 공식 SNS를 통해 앨범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사진=포토매틱]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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