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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여의도에 뜬다…오늘(4일) 깜짝 버스킹·신곡 라이브

엔플라잉이 여의도에 뜬다…오늘(4일) 깜짝 버스킹·신곡 라이브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깜짝 버스킹 소식을 알렸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엔플라잉은 새 앨범 발매를 맞아 이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이날 버스킹에서 히트곡과 함께 신곡 '굿밤 (GOOD BAM)'을 라이브로 공개한다.

전날에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매를 앞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의 '비 어웨이크(BE AWAKE)' 버전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엔플라잉은 어두운 밤거리와 건물 곳곳을 배경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끼는 듯한 유쾌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엔플라잉의 새 앨범명은 드러머 김재현이 아이디어를 내 지어졌다. 밤이 된 후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앨범 전반에 담긴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곡이다.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을 그림처럼 그려낸다.

엔플라잉 새 앨범 '야호(夜好)' 음원과 타이틀곡 '굿밤 (GOOD BAM)'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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