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 연천군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양성'…감염경로 밝혀지나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작성 2019.10.03 14:04 수정 2019.10.03 16: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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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두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 연천군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천군청에 따르면 어제(2일) 연천군 신서면 민간인통제구역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예찰 도중 발견된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발병 2주넘게 오리무중이었던 감염경로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