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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도 실사 영화로 만난다…내년 봄부터 제작 돌입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죠. 백설공주를 실사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그제(29일) 미국 매체 코믹북 닷컴은 디즈니가 내년 봄부터 라이브 액션 '백설공주' 제작에 돌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즈니는 내년 3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리메이크작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제작할 예정인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크 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현재 백설공주를 비롯한 왕자와 일곱 난쟁이, 여왕 등 주요 캐릭터들을 맡을 배우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실사 영화를 줄줄이 제작하고 있는 디즈니는 현재 엠마스톤 주연의 '크루엘라'와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를 제작 중이고 유역비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뮬란'은 내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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