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이 태어났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신영은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병원에 있는 의사 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많이 도와주셔서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