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전국체전 개회식…잠실 일대 교통 통제된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9.09.30 18:1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서울시가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다음 달 4일 오후 서울 잠실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 지날 차량은 통제 정보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체전 개회식이 다음 달 4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오후 5시 반부터 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개회식 30분 전인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강남에서 잠실 운동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통제됩니다.

혼잡 정도에 따라 삼성역 교차로, 봉은사역 교차로에서 탄력적으로 통제하거나 우회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에서 신천 교차로 아래 한강 주차장 진입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통제됩니다.

종합운동장역을 지나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비상대기 열차를 1대씩 두기로 했습니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또 이날 저녁 8시쯤 열리는 잠실 한강공원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50년간 노점상이 난립했던 서울 영등포역 앞 영중로가 보행친화 거리로 재탄생됐습니다.

70여 개에 달하던 노점상이 사라지고 동일한 규격의 '거리 가게'가 들어서면서 비좁았던 보행로가 넓어졌습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총 27억 원을 투입해 노점상을 정비한 자리에 규격화된 거리 가게 26개를 배치하고 거리를 정비했습니다.

현재 시범사업지는 중랑구 태릉시장과 동대문구 제기역, 종로구 동대문역, 관악구 신림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