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슈퍼엠,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집중 조명

미국 빌보드가 그룹 슈퍼엠을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이라고 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샤이니의 태민 씨, 엑소의 백현 씨와 카이 씨 그리고 NCT127의 태용 씨와 마크 씨 등 일곱 명의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모인 그룹 슈퍼 엠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슈퍼엠은 왜 케이팝 어벤져스라 불리는가'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SM에서 가장 성공했고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의 일곱 멤버로 이뤄진 보이밴드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케이팝에서 가장 인상적인 라인업이라고도 소개했습니다.

또 슈퍼엠은 미래 유산의 일부라는 해외 초대형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 CEO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 4일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는 슈퍼엠은 벌써 빌보드 '소셜50'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