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어젯(28일)밤에 이어 다음 토요일인 10월 5일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공식 입장문을 내고, "검찰개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국정농단 이후 최대 촛불…정국 변수 된 '집회'
▶ 윤석열 "검찰개혁 실현에 최선"…조국 수사 '선 긋기'

2. 어젯밤 집회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권력의 폭주에 보다 못한 200만 국민이 나섰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이 집회 참석자 수를 크게 부풀리며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與 "檢 폭주에 200만 촛불"…野 "세 부풀린 편가르기"

3. 충남 홍성군에서 들어왔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국내 양돈 최대 밀집 지역인 충청권까지는 아직 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방역 당국은 아직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국내 양돈 심장부' 충남 홍성, 다행히 돼지열병 아니었다

4. 울산 염포부두에서 일어난 석유제품 운반선 화재가 18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위험 물질이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한 후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독성물질 2만 7천t' 선박 화재…"원인조사 시간 걸려"

6. 류현진 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올렸고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 자책점 1위'를 확정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 亞 선수 최초 '평균 자책점 1위'…류현진, 역사를 쓰다

7. 시민들이 법원에 내는 등기부등본 발급 수수료는 연간 수백억 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등기 업무 개선에 쓰여야 할 이 돈들이 법원 직원들의 휴양소를 짓는 데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등기수수료로 '법원 직원 휴양소'…300억 쏟아부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