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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0.5 경기차'…SK, 삼성전서 '선두 수성' 안간힘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에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된 선두 SK가 삼성을 상대로 '벼랑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K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소사를 9일 만에 선발 등판시켰습니다.

1회부터 위기를 맞았는데 2루수 최항 선수의 그림 같은 호수비로 실점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집단 슬럼프' 중인 타선이 오늘(27일)도 삼성 선발 정인욱으로부터 5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했습니다.

6회 현재 0대 0 균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K는 내일 삼성 라이블리, 모레 한화 채드 벨 등 외국인 에이스들을 차례로 상대하게 돼서 오늘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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