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검사로 갓난아이 유기 살해한 엄마 '25년' 만에 체포](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27/201358721_1280.jpg)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최신 기술을 이용한 DNA 검사로 아이를 살해한 엄마를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994년, 한 세차장 주인은 아침에 쓰레기통을 비우려다가 안에 들어 있는 갓난 여자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검시관에 따르면, 아이는 태반과 탯줄이 붙어있는 신생아였는데 숨이 붙어있는 상태로 버려져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DNA 검사로 갓난아이 유기 살해한 엄마 '25년' 만에 체포](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27/201358722_1280.jpg)
![DNA 검사로 갓난아이 유기 살해한 엄마 '25년' 만에 체포](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27/201358719_1280.jpg)
그런데 최근, 루이지애나 경찰당국은 발전된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DNA 검사를 통해 25년 만에 용의자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DNA 검사로 갓난아이 유기 살해한 엄마 '25년' 만에 체포](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27/201358718_1280.jpg)
찰스가 아이를 유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당국은 찰스를 1급 살인 혐의로 보석 없이 체포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KLFY, Find a grave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