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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경쟁, 끝까지 간다!…두산, SK에 반 경기 차 접근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를 나흘 앞두고 역사에 남을 선두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위 두산이 2연승을 달리며 선두 SK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초반부터 압도했습니다.

1회 오재일의 3타점, 2회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4회 대거 다섯 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선발 유희관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 속에 11대 0으로 이긴 두산이 불과 한 달 전까지 7경기 넘게 앞서 있었던 SK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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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NC를 누르고 뒤늦게 6연승을 질주했는데 내일(28일) 두산, 모레와 30일에 SK를 만나 '킹 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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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kt를, KIA는 롯데를 각각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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