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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욱부 "서연고 등 13개 대학 학종 전형 실태조사"

조국 장관 자녀의 입시 의혹이 논란이 되면서 교육부가 서울대와 연고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학종선발 비율이 높고, 특목고 출신을 많이 뽑는 대학들이 대상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실태 조사와 별개로, 봉사, 수상기록 같은 비교과 영역을,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 10여 년 동안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서 자녀의 스펙이 만들어진다는 사회적 불신이 대단히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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