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와 사업모델을 일반에 선보이고, 소통하는 축제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관람객이 요리, 그림, 바느질, 목공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전문가들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고 빈지노, 혁오 등이 출연하는 음악 공연도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주최합니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