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BO)가 정규시즌 마무리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24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기아의 경기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광주에 있는 송정동초, 서석초 학생들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기아 응원석에서 모교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키움 선수들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송정동초등학교는 서건창(키움)의 모교로 선동열, 최희섭, 양의지 등 걸출한 야구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이정후(키움) 모교인 서석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정후와 기아를 동시에 응원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사심 없이 모교 선배를 응원하는 야구 꿈나무들의 모습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SBS 비디오머그)
주인공은 광주에 있는 송정동초, 서석초 학생들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기아 응원석에서 모교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키움 선수들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송정동초등학교는 서건창(키움)의 모교로 선동열, 최희섭, 양의지 등 걸출한 야구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이정후(키움) 모교인 서석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정후와 기아를 동시에 응원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사심 없이 모교 선배를 응원하는 야구 꿈나무들의 모습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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