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25일 자신의 SNS에 한 승무원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이분.. 승무원 경력 48년이시래요. 그럼 연세가 대략 70세 정도.. 와.. 여전히 환한 미소로 승객을 대하시고 48년 경력에서 나오는 통찰력으로 세심하게 모든 걸 살피시고 심지어 걸음도 아주 힘차 보였습니다. 너무 멋지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김성령은 지난 24일 화보 촬영 차 멕시코 칸쿤으로 출국했다. 외항사를 이용했던 김성령은 기내에서 베테랑 승무원을 만나 특별한 추억까지 남겼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