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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북미정상회담 전적으로 지지"…미중 충돌엔 우려

유엔 사무총장 "북미정상회담 전적으로 지지"…미중 충돌엔 우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한반도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 있지만, 새로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는 강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거대한 두 국가가 '제로섬'에 불과한 지정학적, 군사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비해 전 세계는 강력한 다자기구를 기반으로, 다극화된 세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모두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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