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그랩'의 별난 경영? 입니다.
'그랩'은 2012년 차량호출 앱으로 시작해서 현재 결제 · 배달 · 헬스케어 등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랩의 CEO 앤서니 탄은 오늘(24일) 사회공헌 목적의 '그랩 포 굿' 이란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요.
그랩은 이미 800명의 장애인을 운전사로 채용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써 왔는데, 무려 900만 명이 그랩을 통해서 수입을 얻었으며 지난 1년 동안 동남아 경제에 7조 원 상당의 공헌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동남아 가서 사용해보니 편하더라고요. 근데 착하기까지 하다니~ 더 흥해라!" "우리나라 기업에도 필요한 자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