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 결승골' 포항 완델손, K리그 1 30라운드 MVP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9.24 13: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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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외국인 선수 완델손(중앙)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외국인 선수 완델손(중앙)

프로축구 포항의 외국인 선수 완델손이 K리그 30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FC서울과 30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끈 완델손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델손은 지난 21일 서울전에서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 이광혁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뽑아내며 포항의 상위 스플릿 진입 희망을 살렸습니다.

8위 포항은 승점 39로 6위 수원과 7위 상주에 승점 1점 뒤져 있지만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6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완델손은 또 인천 명준재, 제주 윤일록, 포항 팔로세비치와 함께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항과 서울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꼽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윤빛가람을 앞세워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제주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