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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호박 177㎏' 챔피언…의령군 양재명 씨 재배

하동군 제4회 북천 호박축제서 대상…동아 호박은 86㎏

올해 '슈퍼호박 177㎏' 챔피언…의령군 양재명 씨 재배
무게만 무려 177㎏인 호박이 탄생했다.

이 호박은 올해 가장 큰 호박을 선발하는 제4회 경남 하동군 북천 호박축제 슈퍼호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의령군에서 농사를 짓는 양재명 씨가 출품한 호박이다.

금상은 광주시 박종학 씨가 출품한 무게 163㎏짜리 호박이 받았다.

동아 호박 부문에서는 86㎏을 출품한 하동군 이성호 씨가 금상을 받았다.

맷돌 호박 부문에서는 12㎏짜리를 내놓은 하동군 김회복 씨가 금상을 안았다.

슈퍼호박 경진대회 수상작은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폐막일인 10월 6일까지 축제장에 전시한다.

(사진=하동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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