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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이서진, 깡통기차 운전사 변신…리틀이들 "정말 빠를 것 같다" 긴장

'리틀포레스트' 이서진, 깡통기차 운전사 변신…리틀이들 "정말 빠를 것 같다" 긴장
이서진이 깡통기차 운전사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사과밭을 찾은 리틀이들과 이서진과 박나래, 이서진,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리틀이들은 사과를 따러가기 위해 깡통기차를 탔다.

긴 깡통기차를 본 리틀이들은 좋아하는 색깔을 골라 탑승했다. 안전모자를 쓴 이한이가 먼저 회색 깡통차에 탔다.

깡통기차에 탄 브룩은 노란 모자를 두드리며 "운전 누가 할거냐"고 물어봤다. 기다리던 이한이는 운전해달라고 보챘다.

이에 이서진이 운전사로 나섰다. 박나래가 "운전할 수 있겠냐"고 묻자 이서진은 "그냥 하는 거지 뭐"라며 호기롭게 올라탔다.

이서진이 시동을 걸자 이한은 "정말 빠를 것 같다"며 손잡이를 잡았다.

순조로운 출발 후 풍경을 감상하던 리틀이들은 사과밭을 만났다.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던 브룩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깡통기차는 비포장도로에 들어섰다. 이서진이 흔들리는 깡통기차에서 트랙터 쇼를 펼치며 목적지에 도착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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