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끝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찍은 사진 준비했습니다.
이번 달 초 태풍 링링에 날아갔던 건물 지붕을 북한 사람들이 고치는 모습입니다.
정전협정 이후에 남한과 북한 그리고 UN사가 함께 공동경비구역에서 보수 작업을 한 건 이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곳뿐 아니라 지난 주말 상처 입은 다른 지역도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서 특히 수확기 앞둔 농가에 더 피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