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신인 임희정, 20m 환상 버디…'시즌 2승' 신고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9.09.22 21:15 수정 2019.09.22 21:4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국내여자골프에서 열아홉 살 신인 임희정 선수가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임희정이 17번 홀에서 20미터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팔짝팔짝 뛰며 환호합니다.

한 타 차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승부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지현 선수가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다시 공동 선두가 됩니다.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 갈렸습니다.

임희정이 118m 거리에서 친 세컨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면서 승부를 갈랐습니다.

임희정은 한 달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골프 신한동해오픈에서는 남아공의 크루거가 우승을 차지했고 강성훈 선수는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 노인식, 영상편집 : 김병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