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주택가 골목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근처에 있던 여성 4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40∼50대 3명도 함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차량은 골목에서 주차를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인 60대 여성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