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피어스의 초구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
지난 16일 오클랜드전에서 3타수 3안타를 친 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습니다.
추신수는 4회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5로 조금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