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딸의 학생부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시교육청의 서버를 압수수색해 교육 정보 시스템 접속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한영외고 교직원 외 조 장관 딸의 학생부를 조회한 인물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한영외고 교직원 4명을 조사하고, 이들의 PC와 휴대전화를 임의로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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