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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프랑스서 리메이크된다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됩니다.

최근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제작사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 제작사인 스튜디오 카날과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총 6천 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벅찬 감동과 반전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프랑스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겁니다.

카날의 대표 프로듀서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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