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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장르에 충실"…이승기·수지 '배가본드', 기대감 ↑

SBS 새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로 돌아온 이승기, 배수지 씨가 첩보 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기/가수·배우 (화면출처 : 통통TV) : 액션이라는 장르에 충실한 드라마예요. 카 스턴트, 총격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액션들이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어제(16일) 오후 '배가본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250억 원의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극의 새 장을 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턴트맨 출신 이승기 씨와 국정원 블랙 요원인 배수지 씨가 은폐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밀리터리에 심취해 있을 때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이승기 씨는 드라마에 열정을 녹여냈다고 말했습니다.

스턴트와 총격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며 출연진들이 두 달 이상 액션 스쿨에서 배우며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첩보 액션 장르에 설렘을 느꼈다는 배수지 씨 역시 체력단련과 사격훈련도 열심히 받았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하는 신성록 씨는 목표 시청률이 30%라며 드라마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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