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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어제 검찰 조사…'허위 증명서 의혹' 집중 추궁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 모 씨가 어제(16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 조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동양대 총장 표창장 발급 과정과 고교 시절 제1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의대 논문 작성 과정, KIST 인턴활동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인턴활동증명서와 동양대 표창장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형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어머니 정경심 교수의 관여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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