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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팀은 0대 1 패배

석현준,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팀은 0대 1 패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이 후반에 교체 선수로 나섰지만 팀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2019-2020시즌 리그앙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석현준은 그러나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랭스는 후반 24분 낭트의 칼리파 쿨리발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석현준은 후반 31분 레미 오댕을 대신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했습니다.

그러나 랭스는 동점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결국 낭트에 1대 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랭스는 5라운드까지 시즌 2승 1무 2패, 승점 7을 기록해 전체 20개 팀 가운데 10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사진=랭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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