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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부활' 류현진, 메츠전서 7이닝 무실점…13승은 무산

극도의 부진을 보였던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류현진은 '사이영 상' 경쟁자인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과 치열한 투수전을 벌이며 7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45에서 2.35로 낮췄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이번에도 13승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구원투수의 난조로 8회 3점을 허용해 3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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