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수관 파열' 물에 잠긴 안양 일부 도로 통행 재개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작성 2019.09.14 11: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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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공업용수관 파열 물에 잠긴 안양 일부 도로 통행 재개
어젯(13일)밤 지하에 매설된 공업용수관 파열로 물에 잠긴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사거리 앞 일부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공업용배수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0여 대가 물에 잠겼고, 지름 5m 깊이 1.5m의 싱크홀도 발생했습니다.

배수 작업은 오늘 새벽 1시쯤 마무리됐지만, 사고 직후 사고 수습을 위해 전체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편도 6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정상 운영 중입니다.

수자원공사 측은 수도관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복구 작업은 오후까지 이어질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