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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 "자부심 느낀다"

미국 PGA투어에서 임성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신인왕에 뽑혔습니다.

임성재는 PGA투어 선수들의 투표 결과 콜린 모리카와 등 미국 선수 4명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올해 21살인 임성재는 우승은 없었지만 7번이나 '톱 10'에 들었고, 특히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30명만 겨루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임성재/PGA투어 신인왕 : 아시아 선수 최초고 한국 선수도 제가 최초잖아요. 큰 자부심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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