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월드컵 향한 첫 단추 잘 끼운 벤투호…하지만 아쉬웠던 경기력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9.09.11 22:29 수정 2019.09.12 20: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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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42 : 월드컵 향한 첫단추 잘 꿰멘 벤투호…하지만 아쉬웠던 경기력

어젯(10일)밤 11시(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을 2-0으로 승리하고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선발로 깜짝 등장한 나상호 선수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손흥민 선수가 얻어낸 프리킥을 정우영 선수가 그림 같은 킥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2-0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 초반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다가 첫 골 이후에는 좀처럼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미드필드진의 황인범과 이재성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벤투호의 '빌드업'은 경기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공수 전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주특기인 날카로운 침투나 돌파는 보기 힘들어 아직 '손흥민 활용법'을 찾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조지아전과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 이후 벤투호 전망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축덕쑥덕에서는 '조지아 평가전'과 '투르크메니스탄 예선전'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에 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김형열 기자, 이정찬 기자, 그리고 비디오머그로 이직한 뽕작가 박진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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