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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국의 마늘 소비량을 묻거든…마늘에 미쳤다!

최근 SNS에는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과 관련된 '짤'이 유행입니다. 마늘을 먹어도 너무 많이 먹는다며 한국인조차 새삼 놀라는 겁니다. 대부분 한식에 기본양념으로 다진 마늘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마늘을 일반 채소처럼 먹기도 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일반 마늘보다 약 10배 정도 큰 코끼리마늘까지 재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은 6.73㎏으로 전 세계에서 1위입니다. 이렇다 보니 한국인을 두고 '마늘에 미친 민족'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연출 박수정·남영주 / 촬영 오채영·문소라 / 내레이션 박채운 / 편집 정혜수 / 도움 김지수 인턴·정민주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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