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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에는 검찰 개혁을 전담할 간부급 검사를 법무부로 파견하는 인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무회의 분위기와 야권 반발까지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 조국, 검찰개혁 닻 올렸다…민변 출신 추진단장 임명

2.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인물로 해외에 머물고 있는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국내 투자 업체 대표와 통화한 녹취록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5촌 조카는 투자금의 흐름을 조작하자는 제안을 하고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 답변 내용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 [녹취록 입수] 조국 5촌 조카 "죽은 사람이 돈 가져간 걸로…"
▶ [녹취록 입수] 조국 5촌 조카 "청문회 답변 정해질 것"…조율 의혹

3. 조국 장관의 딸에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미국 고등학교 재학 시절 국제학회에서 논문의 전 단계인 포스터, 이른바 연구 결과 발표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SBS 의학전문기자가 포스터의 책임저자를 직접 만나 취재했습니다.
▶ '나경원 아들 제1저자' 논란…교수 "소속 표기 실수"

4.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어젯(9일)밤 담화를 내고 이달 하순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는 또 단거리 발사체를 쐈습니다. 북한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 최선희 실무협상 제안 7시간 만에 北 또 발사, 왜?

5. 미국 조지아주 앞바다에서 기울어진 화물선 골든레이호에 갇혀 있던 우리 선원 4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영준/주 애틀랜타 총영사 : 드릴링 작업이 당초에는 14시간, 13시간 하는 장시간을 예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빨리 진행돼서…(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선원들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배에 구멍 뚫어 전원 구조…40시간 만에 '극적인 생환'

6. 외교관들의 성추문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이번에는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의 한 외교관이 여직원을 성희롱하다 적발돼 지난 7월 직위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시 뉴스에서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또 외교관이 여직원 성추행…감사 뒤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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