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만든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 '소상공인 점프업허브'가 문을 열었습니다.
점프업허브는 희망재단이 창업 5년 미만 소상공인을 입주시켜 협업을 돕고 교육하기 위한 시설로, 서울 구로동 옛 애경산업 건물에 지상 6층 규모로 꾸며졌습니다.
입주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희망재단 홈페이지(www.heemangfdn.or.kr) 등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재단은 지난 2014년 국내 중소상공인들의 상생협력을 위해 네이버가 출연해 설립한 민간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