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어제(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입니다. 제 아내의 첫 개인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장성규는 "#남편복터진 #나의 유미야 #다시한번 #축하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랑꾼(?) 같은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로 스윗하다", "남편 복이 아니라 아내 복 터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5월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10년 동안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장하준 군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