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 빛났다' 나달, US오픈 우승…메이저 최다승까지 -1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9.10 08: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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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라파엘 나달이 정상에 올라 통산 19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나달이 1, 2세트를 내리 따내며 경기가 쉽게 끝나는 듯했지만, 메드베데프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198cm 큰 키에서 뿜어내는 위력적인 스트로크로 승부를 기어이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나달의 관록이 빛났습니다.

4시간 50분 동안 이어진 대접전을 짜릿한 승리로 마무리한 나달은 통산 19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의 메이저 최다승 기록에 1승 차로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