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취임…"검찰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9.09.09 18:14 수정 2019.09.11 10: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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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오늘(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검찰 개혁의 법제화,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또 "검찰 권력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통제 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검찰개혁 작업을 계속 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취임식은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는데요. 검찰 기관장 중에서는 김영대 서울고검장만 참석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불참했습니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의 취임식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