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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해 3명이 숨지고 16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복구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하늘과 지상에서 태풍이 남긴 피해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 초속 50m 강풍 앞 '농가 속수무책'…도심 주택도 폭삭
▶ 학교 지붕 날아갔는데 비 더 온다…양식장도 치명타

2. 이번 태풍은 초속 50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김준영/제보자 : 야외 테라스 쪽에 천장이 통째로 다 날아가서 사람들이 다 뛰어나오고....]

시청자들이 제보한 100건 이상의 피해 영상과 사진을 통해 긴박했던 순간들을 살펴봅니다.
▶ 지붕 통째 날아오고, 흉기로 변한 간판…아찔했던 순간

3.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청와대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여당이 오늘(8일) 긴급회의를 열어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했는데, 내부에서 임명 강행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 文, 조국 부인 기소 뒤 여론 수렴…9일 발표할 듯

4. 딸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 원본을 제출해달라'는 검찰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원본을 찾을 수 없다"며 표창장을 촬영한 사진 파일만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 '흑백 사본' 뿐인 검찰…정경심 "표창장 원본 못 찾았다"

5.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모든 나라는 스스로를 방어할 주권을 갖는다"면서 "비핵화 시 북한에 안전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언 의미를 취재했습니다.
▶ 폼페이오 "北도 방어주권 있다"…북미 대화 재개 포석

6. 올 추석은 시기적으로 이른 데다가 한일 경제 전쟁의 영향까지 있어 소비자들이 찾는 추석 선물의 종류가 여느 해와 크게 다른 양상입니다. 소비자들이 어떤 선물을 많이 선택하고 또는 외면했는지, 8시 뉴스에서 짚어봤습니다.    
▶ 5년 만에 찾아온 '여름 추석', 선물세트 판도 확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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